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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서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현은 그간 배우, 뮤지컬 배우로는 홀로 활동했지만,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서기에 도전하는건 올해가 처음이다. 이로써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효연에 이어 4번째로 솔로 가수로 나서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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