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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붐이 과거 자신의 가수 활동 경험을 떠올렸다.
3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일급비밀 데뷔 앨범 ‘Time'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붐은 일급비밀 멤버 및 앨범을 소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자신의 아픈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도 앨범을 냈지만 잘 안됐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망하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붐은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몇차례 앨범을 발매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최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 앨범 ‘Time's Up’은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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