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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 '한선화의 새해맞이 첫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MBC 2부작 단막극 촬영 중이라는 한선화는 "벌써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고, 오랜만에 1년 8개월 만에 하는 작품이라 오늘 마지막인 게 너무 아쉽다"고 고백했다.
한선화는 "많이 못 펼친 것 같아서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잘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달라. 1월에서 2월쯤에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선화는 촬영을 마친 후 하고 싶은 일로 "1박2일 정도 제주도를 혼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연말에 시상식에 참석 못해서 되게 아쉬웠다"며 "올해는 꼭 좋은 작품으로 좋은 자리에 많이 참석하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한선화는 동생인 신인 아이돌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를 언급하며 "제가 사실 제 동생을 위해, 도움되지 못할 누나라서 숨기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동생이 있는 빅톤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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