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차학연 "이원근, 영화 재미있다고 자신있어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여교사' 차학연이 이원근을 응원했다.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여교사'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이원근이 출연했다.

이원근의 절친으로는 남성그룹 빅스 차학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학연은 "최근에 우리가 건대에서 보쌈을 먹지 않았냐"라고 말했지만 이원근은 기억을 하지 못했고, 차학연은 "케익까지 먹었잖아"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차학연은 "원근이가 '여교사'를 촬영할 때쯤 우리가 알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때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차학연은 "영화가 재미있다고 굉장히 자신있어 하더라.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진중하게 했다고 하더라. 많은 변신도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