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한석준, 오상진보다 낮게 나왔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은 남성호르몬 검사를 했다.
그 결과 2위는 3.982 ng/mL의 오상진. 이에 그는 "약간 실망했다. 내가 아침에 검사했으면 1위야. 셋 중에 내가 제일 늦게 했어"라고 억울해했다.
대망의 1위는 4.71 ng/mL의 한석준, 3위는 3.89 ng/mL의 전현무.
이어 비뇨기과 전문의는 "셋 다 정상범위다"라고 설명했고, 꼴찌를 한 전현무는 "크게 좀 얘기해 달라"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