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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드류 스토렌이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은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드류 스토렌이 신시내티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1년 300만달러이며, 150만달러의 퍼포먼스 보너스가 있다. 트레이드 될 경우 50만달러를 받는다"라고 적었다.
스토렌은 2010년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토론토와 시애틀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412경기서 모두 구원투수로 뛰었다. 성적은 25승16패98세이브 평균자책점 3.31.
스토렌은 2011년과 2015년에는 워싱턴에서 43세이브, 29세이브를 각각 따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4승3패3세이브 평균자책점 5.23으로 저조했다.
[스토렌. 사진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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