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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액션과 스피드, 세련된 스타일부터 개그코드까지 갖춘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드로이드 K-2SO는 7미터가 넘는 신장과 긴 팔과 다리로 지상을 커버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되었다.
관객들은 “침투액션의 끝을 보여준 로봇 K의 위트 완전 짱!”(yout****), “K2SO가 가장 매력적, 툴툴거리면서도 아군을 지켜주는 츤데레 로봇의 활약!”(papu****), “거짓없는 직설적 화법으로 내용 중감마다 웃음을 선사해주는 캐릭터”(ysk8****)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5센티미터 크기의 스톰트루퍼보다 더 거대하고 위협적인 존재 데스트루퍼도 시선을 모은다. 엘리트 전사 그룹인 데스트루퍼는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적을 조준하면 정확히 맞춰 쓰러뜨리는 정확성과 183센티미터가 넘는 신장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또한 새로운 전투기 유윙(U-WING)이 등장한다. 수 개월의 시간과 1,000개의 디자인 시안을 거쳐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윙(X-WING)의 헬리콥터 버전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특징으로 이번 영화만의 아이코닉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IMAX 3D, 4D, 2D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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