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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오는 6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스킨케어 라인 레미디를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레미디는 건조함과 피부 자극, 모공 및 피지 등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페셜 트리트먼트다. 총 다섯 가지 앰플 스킨 리바이버와 스킨 포터파이어, 스킨 모이스춰 솔루션, 스킨 릴리프, 스킨 클래리파이어와 멀티 밤 스킨 레스큐 밤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타깃으로 한 피부 고민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선사한다.
항산화 케어를 선사하는 스킨 리바이버는 시금치, 케일 등의 식물 발효 성분을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극도로 건조한 피부를 위한 스킨 모이스춰 솔루션은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소듐 히알루로네이트를 함유했다. 피부 보호막 강화를 돕는 스킨 포터파이어는 피부 본연의 지질막을 강화하는 무루무루 버터를 메인 성분으로 담고 있다.
스킨 릴리프는 노르망디에서 수확한 해초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스킨 클래리파이어는 마누카 오일이 모공 정화 및 피지 컨트롤 효과를 선사한다. 스킨 레스큐 밤은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는 고농축 만능밤이다. 캐롯&감초 추출물, 시어 버터가 담겨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힌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포뮬라도 주목할만하다. 관계자는 세안 직후 깨끗한 피부에 스포이드로 두 방울만 덜어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일로 사용해도 되며 다른 제품과 레이어링해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레미디. 사진 = 바비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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