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어딕션이 일명 ‘유인나 아이섀도’의 물량 부족 현상을 겪으며 tvN 드라마 ‘도깨비’ 공식협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어딕션의 ‘더 아이섀도’는 ‘도깨비’에서 유인나(써니)가 이동욱(저승사자)와 데이트하기 전 사용한 제품으로 소개됐다”며 “이후 제품 문의가 크게 늘었고, 현재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라고 전했다.
‘더 아이섀도’는 브랜드의 주력 제품으로 인기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다. ‘도깨비’에서 유인나섀도로 등장한 아이섀도는 ‘더 아이섀도’의 여러 컬러를 콤팩트케이스에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다.
한편, 어딕션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야코(AYAK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브랜드다. 보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개성을 찾아 ‘나를 나답게, 나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이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유인나.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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