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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입대 계획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미필자가) 나만 남았다.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이거나 전역을 했다. 나 역시 올해 안에 잠시 시청자들과 이별을 고할 것 같은데, 다들 하는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담을 갖거나 조급해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얘기는 2년 전부터 매주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하고 있다. 104주 간 매주 군입대 얘기를 하게 되니 내가 그거에 고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 3에는 규현, 송민호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오는 8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프리퀄인 ‘신서유기 2.5’는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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