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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시트콤 '초인가족'이 월요일 심야 시간에 편성됐다.
SBS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초인가족 2017'이 '씬스틸러' 후속으로 편성됐다"며 "2월 6일 첫방송이 확정됐다. 30분씩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새 시트콤 '초인가족'은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만에 부활한 시트콤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가족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 등을 맡았던 최문석 PD가 연출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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