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진솔은 “‘보니하니’를 하면서 진행 능력이나 인터뷰 답변, 말하는 기술이 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발음이 안좋았었는데 발음 연습도 하고 대본을 읽다보니 많이 좋아졌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더 가깝게 대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 막내라 동생이 없어서 어렵기도 했는데 보니하니를 하면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프릴의 이번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