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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레이첼이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멋진 턴 시범을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프로듀스101'로 이름을 알리고 그룹 C.I.V.A와 I.B.I로 활동한 윤채경과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한 재원인 레이첼을 영입하고 6인조로 재편했다.
한편 에이프릴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April Story(봄의 나라 이야기)'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아름다운 사랑 노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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