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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친정 KBS에 돌아온다.
4일 오후 KBS 2TV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용만이 김수용, 지석진, 박수홍, 손헌수와 함께 오는 14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출연 정지 이후 3년여 만에 친정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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