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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알베르토가 굴이 정력에 좋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굴 편에는 배우 진재영, 신봉선과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난 막걸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굴 요리 중에서 굴전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미너에 굴이 좋다고 하지 않나"라는 MC들의 말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굴을 생으로 먹는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카사노바라는 사람은 굴을 엄청 먹었다고 하더라. 특히 여자 분들과 데이트를 하거나 만찬이 있을 때마다 꼭 굴을 먹었다더라. 정력에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현우는 "나폴레옹도 굴을 좋아했다고 하고, 루이 14세도 굴을 달고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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