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베테랑 액션배우 장 클로드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이 액션 스릴러 ‘블랙워터’에 출연한다고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이들은 1992년 ‘유니버셜 솔저’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극중에서 적으로 만났다. ‘블랙워터’에서는 처음으로 같은 편으로 등장한다.
채드 로가 각본을 쓴 이 영화는 잠수함의 CIA 블랙 사이트에 투옥된 자신을 발견한 한 요원(장 클로드 반담)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8년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