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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철이 새해에는 연애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에서는 김희철의 2017년 연애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됐다.
'신년 흥 특집'으로 꾸려진 '싱데렐라' 9회 녹화에 가요계 대표 흥부자 김흥국, 행사의 달인인 트로트 가수 박현빈, 특별한 타로 마스터가 출연했다.
타로 마스터는 출연자들의 2017년 운세를 봐주기 위해 특별 출연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은 끈 것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2017년 연애운. 김희철은 "가장 길게 연애를 해본 것이 3개월이다. 심지어 2016년엔 연애 비슷한 것도 못 해봤다. 새해에는 연애가 하고 싶다"며 2017년 연애운에 대해 크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김희철은 2017년에 연애를 할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지만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해석에 연애 가시밭길을 예견케 했다.
김희철의 점괘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여자 만날 때 조심 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자세한 결과는 '싱데렐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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