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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기 다시 뭉친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2NE1이 오는 21일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해체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조차 못했던 멤버들은 아쉬운 마음을 노래로 전할 예정이다. '굿바이' 음원은 공민지를 제외한 CL, 산다라박, 박봄이 최근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2NE1은 이 곡을 통해 정식으로 마지막 작별의 인사를 고한다.
한편 2NE1은 지난해 11월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CL(씨엘), 산다라박은 YG에 남아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며 박봄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공민지는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투애니원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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