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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로망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무비채널 '배우를 만나다'에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했다.
연기 20년차 배우 김하늘은 과거 대표작들에 대해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그 대사가 화제가 될 줄 정말 몰랐다. 그 장면이 정말 내게는 감정적이고 울음을 삼키면서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또 김하늘은 "그 때의 내 목소리가 다듬어지지 않았을 때여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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