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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토니안이 문희준의 결혼 언급에 발끈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제 6대 프린세스로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프린스들에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날 김희철은 토니안에 "소녀시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서현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철은 서현에 "올해로 데뷔 10년 차다"라고 전했고, 강남은 서현에 "10년 됐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희철은 강남에 "다른 데 가서 데뷔 10년 차라고 하면 축하를 받는데 21년 차인 아이돌의 전설이 있다"라며 토니안을 가리켰다.
그때 강남이 토니안에 "희준이 형, 결혼 축하한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은 "왜 자꾸 희준이 얘기하는 거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토니 형도 좋은 사람, 박나래 씨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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