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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미용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의학 정보 프로그램 '닥터고'에서는 미용주사의 실체를 다뤘다.
이날 김성주는 "요즘 열풍이다. 이 주사와 관련돼 이야기가 많다. 그분도 맞았다"라며 대통령을 언급했고, 김성은은 "피부과에 가면 문구를 많이 본다.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 종류가 굉장히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유리는 "사실 내가 정확히 일주일 하고도 3일 전에 맞았다. 너무 피곤해서 뾰루지가 많이 나더라. 피곤해서 그러는데 그분이 맞은 주사 놔달라고 했더니 알아서 놔주시더라. 디톡스라는 이름으로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허영지는 "난 백옥주사를 맞아보고 싶다. 비욘세가 백옥주사를 맞아 백옥주사가 유명해졌다. 비욘세 주사라고도 불린다. 전후 사진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흑인인데 하얘졌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하얘진 것보다 피부가 맑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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