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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14회 시청률 17.8%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꾸준히 10%대 후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수목극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7.2%,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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