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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0회를 맞은 JTBC '썰전'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밤 방송된 '썰전'은 시청률 8.614%(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22일 방송의 6.942%, 12월 29일 방송의 7.215%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썰전'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부터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까지 사회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방송 중 소개됐다.
또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 방송 후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한 전원책 변호사의 사과도 이뤄졌다. 전 변호사는 "나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썰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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