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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마스터'가 600만 스코어 달성을 목전에 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5일 9만 2,1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95만 3,356명이다.
600만 관객 돌파까지는 단 4만 6,644명 정도 남아 있는 상황으로, 개봉 17일째인 6일 흥행 기록 달성을 확실시했다.
현재 '마스터'는 실시간 예매율 2위로 예매관객수는 4만 명이 넘는다. 4일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개봉으로 흥행세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13만 2,297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4만 4,564명(유료 시사 관객 포함)이다.
[사진 = '마스터'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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