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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결혼한다.
임창정은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1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진행되며 가족을 비롯해 친지 등만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요가 강사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곡은 지난해 음원 차트 및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현재 임신 중인 예비신부는 오는 5월 중순 2세를 출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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