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오는 8일(현지시간) 열리는 제 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주제가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5일(현지시간) 유력 영화매체 버라이어티는 골든글로브 예상 후보를 발표하고 뮤지컬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엠마 스톤), 그리고 감독상(다미엔 차젤레),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 부문에서 ‘라라랜드’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라라랜드’는 거의 모든 시상식을 휩쓸고 있으며, 영화매체가 선정하는 2016년 최고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과연 버라이어티의 예측대로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버라이어티 예측 골든글로브 수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핵소 고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이시 애플렉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어라이벌’ 에이미 아담스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라라랜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플로렌스’ 휴 그랜트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라라랜드’ 엠마 스톤
남우조연상:‘로스트 인 더스트’ 제프 브리지스
여우조연상:‘펜스’ 비올라 데이비스
감독상:‘라라랜드’ 다미엔 차젤레
각본상:로스트 인 더스트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 ‘라라랜드’
애니메이션 작품상:‘쿠보와 전설의 악기’
[사진 제공 = AFP/BB NEWS,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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