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채닝 테이텀과 톰 하디가 파라마운트의 범죄 스릴러 ‘트리플 프런티어(Triple Frontier)’에 출연한다고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파라마운트는 지난달부터 두 배우에 주목했고, 상당 부분 대화가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트 바이어런트’ ‘올 이즈 로스트’의 J.C. 챈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 영화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사이에 있는 악명 높은 경계지역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다.
‘트리플 프런티어’는 원래 ‘허트 로커’의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다. 당시엔 톰 행크스, 윌 스미스, 레어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캐슬리 비글로우 감독은 ‘제로 다크 서티’의 메가폰을 잡았다.
톰 하디는 FX의 ‘타부’에 출연했으며, 채닝 테이텀은 ‘킹스맨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