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X유해진X윤아, 오늘(6일) V앱 무비토크 라이브 출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 유해진과 소녀시대 임윤아 등 영화 '공조' 팀이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격한다.

'공조' 팀은 6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무비 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과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등이 출연해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캐릭터로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현빈과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생계형 남한형사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유해진, 두 사람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액션X코믹 스페셜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열정이 담긴 제작 메이킹 영상도 선보일 예정.

더불어 시청자들이 보내준 공조 요청을 직접 수행하는 '공조해줘 Time'과 현빈, 김주혁, 김성훈 감독의 북한팀과 유해진, 임윤아의 남한팀 중 더욱 완벽한 공조를 선보인 한 팀을 선정하는 '최고의 공조팀 생중계 문자 투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영화를 기다려 온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사진 =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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