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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신성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에는 게스트로 가수,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신성우가 출연한다.
신성우는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아내와의 첫 만남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 등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신성우는 2014년 안재욱에게 결혼 소식을 듣고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꼈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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