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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국 빌보드와 퓨즈TV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마지막 신곡 소식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투애니원의 해체 전 마지막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빌보드와 퓨즈TV도 지난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는 투애니원의 마지막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면서 “투애니원은 여러 히트곡을 가지고 있고 케이팝에서 에너지 넘치고 세련된 팝 이미지를 가진 가장 유명한 스타였다”라고 소개했다.
퓨즈TV 역시 이번 신곡 발표 소식에 대해 “이번 마지막 곡이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평했다.
투애니원은 갑작스런 해체로 인해 인사조차 전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을 고별곡 ‘안녕(GOOD BYE)’를 통해 전한다.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투애니원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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