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로라 메르시에가 지난 5일 2017년의 첫 제품으로 ‘삶의 즐거움’을 담은 주아 드 비브르 (Joie de Vivre) 리미티드 컬렉션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주아 드 비브르는 프랑스어로 ‘삶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봄이 시작될때의 설렘과 떨림을 담았으며 생동감 넘치는 봄의 컬러를 담았다. 파우더와 3가지 컬러의 립스틱, 립펜슬로 구성됐다.
윈드 플러쉬 치크 앤 아이 컬러 파우더는 치크와 아이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피치 컬러로 생기와 건강함을 얼굴에 선사한다. 살구빛으로 물들은 치크와 아이는 행복한 분위기를 풍기게 할 것이다.
벨루어 러버스 립컬러는 해피, 조이, 스마일(Happy, Joy, Smile) 3가지 컬러로 보라, 핑크, 레드 빛의 컬러를 담아 아름답고 생기있는 봄꽃들을 상상하게 한다. 매트한 텍스처에 은은한 펄을 담아, 입술에 광채를 선사한다. 벨루어 러버스 립컬러와 함께 출시되는 립 펜슬 역시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블랙 커런트로 담근 와인을 비롯해 후르츠 펀치, 석류즙의 붉은 색으로 나눠졌다.
[주아 드 비브르 리미티드 컬렉션. 사진 = 로라 메르시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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