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신성우 "16세 연하 아내…14년 전 첫만남, 그땐 꼬맹이"

시간2017-01-06 21:41:37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성우가 16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성우는 6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플로리스트와 요리를 하는 친구"라며 "14년 전에 후배와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저 친구 참 멋있네' 하고 잊고 지냈다. 그러다 10년 만에 연락이 닿았다"며 "이 친구는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준비 중이었다. 내가 '가지 마라. 나하고 살자'고 못가게 했다"고 고백했다.

신성우는 "14년 전에 봤을 때는 그저 꼬맹이였다. 어린 친구라 '무슨 얘기가 통하겠어' 했다"고 말하며 "10년이 지나서 성장을 하고 세상을 지내다 보니까 얘기가 통하더라"고 말했다.

그동안 '정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자신이 있을 때 결혼을 하자'는 생각이었다는 신성우는 "이 친구와 결혼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사귀는 동안 다툼이 있게 되는데, 정말 어떤 누가 봐도 이 정도로 다투면 헤어진다는 상황이었는 데도, 그 상황에서도 제 곁에 있어주더라"며 "그래서 이런 친구라면 무엇을 하거나 어디에 가자고 하더라도 내 곁에 있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굳게 들었다"고 털어놨다.

16세 차이에 대해선 "저도 워낙 철딱서니가 없는 편이라 나이차는 잘 못 느낀다"며 "특히 록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더 어리다"고 김태원과 농담을 주고받았다.

신성우는 절친한 동료 안재욱의 결혼 소식에 배신감이 들었던 적 있다고도 밝혔다. "둘이서 '언제 결혼하니' 하다가 '형 전 안 할 거예요' 하더니 느닷없이 짝을 만났더라"며 "저한테 안 알려주고 비밀스럽게 했다. 절 버려놓고 가는 느낌이었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소식을 주변에 알리자 "'며칠 안 남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우스갯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안재욱이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신성우는 결혼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제 가족이 되었으니까 '이 친구를 평생 보호해줘야겠다. 또 하나의 목숨이 생겼구나' 싶다. 이제야 어른이 되는 것 같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되돌아보며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