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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긴머리"라며 "#긴머리#보온성최고#목도리필요업다능#다들오랜만#방가방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출산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박수진이다. 야경이 펼쳐진 식당에서 찍은 사진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따뜻해 보이는 코트를 걸친 모습이다. 특유의 순수한 미소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긴머리도 예뻐요" 등의 반응.
지난 2015년 결혼한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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