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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오프닝에서 2016년 경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멤버들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자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둘째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자 하하는 "다 죽은 줄 알았더니"라고 놀렸고, 정준하는 "많은 사람들한테 희망을 준다"고 거들었다.
박명수는 멤버들 놀림에 굴하지 않고 "첫째와는 다르게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정준하는 "48세의 강한 남자"라며 축하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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