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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악동뮤지션 등장 "남매 호흡 18년 맞춰, 대선배급" 자신만만
2017-01-07 23:24:2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마리텔'에 출격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등장했다.
이 날 이찬혁은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 하며 "남매이다 보니까 저희 같이 호흡 맞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18년 맞췄다"고 거들었고, 이찬혁은 "대선배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혁은 "수현이는 메이크업, 나는 패션, 우리 둘이 합치면 댄스"라며 방송 진행 내용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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