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현진과 김종섭이 극찬 속 승리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팀 별 대결이 전파를 탔다.
11살 동갑내기 초등학생인 박현진-김종섭은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보이프렌드'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에 대해 양현석은 "이들이 GDX태양이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이 둘은 K팝의 미래다"고 칭찬했다.
어린 여자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홍정민-한별-이가도는 가수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렀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정말 귀여웠다. 다만, 그 이상의 평가는 어렵다"고 했다. 양현석은 이가도가 눈에 띈다고 점 찍었다. 박진영은 한별 양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다.
승리는 박현진-김종섭의 보이프렌드 팀. 박진영은 두 소년에게 팀으로 계속 경연을 해 나가는 게 어떨지 제안했고, 이들은 수락했다.
[사진 = 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