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이 주최한 9인제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지난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컵 9인제 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지역 클럽 배구팀 9개팀이 참가해 약 150명의 선수들이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결승에서는 천안시 한빛회 클럽팀과 유니크팀이 승부를 펼치며 최종우승은 천안시 한빛회 클럽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트로피와 클럽활동지원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은 결승전을 참관하고 시상식과 함께 유관순 체육관을 찾아온 배구팬 및 클럽 선수들과 함께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은 "천안지역 배구 클럽 분들을 위한 새로운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며 "연고지 천안에 다양한 배구활동이 계속 만들어져 많은 분들이 배구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컵 9인제 배구대회.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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