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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국민첫사랑’의 청초한 분위기 대신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디디에 두보가 9일 ‘여자의 색’이라는 테마 아래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수지와 함께 진행한 광고 메이킹 영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컷에서 수지는 관능적인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과 우아한 손짓이 어우러져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빛과 그림자 사이로 드러난 센슈얼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센슈얼 컬렉션은 여성의 실루엣이 연상되는 커팅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주얼 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수지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앨범 제목은 ‘YES? NO?’로 오는 17일 선공개곡이 발표되고, 오는 24일 공식 발매된다.
[수지. 사진 = 디디에 두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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