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의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9일 오후 1시 1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번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V앱을 조작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대한 감회는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까지 세 배우가 직접 전하는 풍성한 이야기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조작된 도시'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이번 스팟 라이브에서는 단 3분 16초만에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영화의 콘셉트에 맞춰 3분 16초 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조작 미션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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