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전 시티즌이 9일 오전 11시부터 2017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2017시즌 대전 시티즌 연간회원권은 연간회원카드와 티켓북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 구매자들은 2017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전 시티즌의 홈경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연간회원카드는 성인권 GOLD(W/E/S석), PURPLE(E/S석), 그리고 초중고생 입장권인 YOUNG PURPLE(W/E/S석) 3종과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PURPLE LOUNGE 카드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PURPLE LOUNGE 카드 구매자들은 스카이박스를 리모델링하여 새로이 선보이려 준비 중인 PURPLE LOUNGE에서 맥주(미성년자는 음료)와 커피, 스낵, 팝콘들을 무제한을 제공받을 수 있다. PURPLE LOUNGE 카드는 성인, 중•고교생, 초등학생, 미취학아동권의 네 종류로 나뉘며, 100매 한정 판매 된다.
연간회원카드 구매자들에게는 전반기, 후반기 1회씩 퍼플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ASS권 2매가 제공된다. 또한 시즌 중 연간회원 1+1이벤트, 전 경기 참석자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GOLD(W/E/S석), PURPLE(E/S석) 두 종류로 판매되는 티켓북은 성인 10매에 초중고생 입장권 5매가 추가로 제공돼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2017시즌 대전 시티즌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가능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남문광장 우측 매표소(연간회원 구매 전용 창구)에서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연간회원권 구매 관련 문의는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와 사무국(042-824-2002)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대전 시티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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