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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라이언’ 니콜 키드먼,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미셸 윌리엄스, ‘문라이트’ 나오미 해리스, ‘히든 피겨스’ 옥타비아 스펜서와 경합을 펼쳤다.
남우조연상은 ‘녹터널 애니멀스’의 애런 존슨에게 돌아갔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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