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폴 버호벤 감독의 ‘엘르’가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폴 버호벤 감독의 ‘엘르’가 외국어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폴 버호벤의 ‘엘르’는 마렌 아데의 ‘토니 에드만’, 아쉬가르 파라디의 ‘세일즈맨’, 우다 베니야미나의 ‘디바인스’, 파블로 라라인의 ‘네루다’를 누르고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영화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