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엘르’의 이자벨 위페르가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자벨 위페르는 ‘엘르’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재키’의 나탈리 포트만을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엘르’는 외국어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 = 영화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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