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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이 2017년도 정준하의 MBC 연예대상을 위해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정준하의 대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MBC에브리원의 정준하 '김치전 특집' 편성과 관련된 소문의 진상 파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가 활약하는 시기에 MBC에브리원에선 김치전 특집이 방송된다는 것인데, MBC에브리원 최자영 편성 PD는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정준하 씨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회차이며 베스트 편에 해당하기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또 편성 PD는 정준하로부터 김치전 편을 포함한 베스트 편 방송을 허락 받았다. 이에 MBC에브리원에선 정준하의 2017년 대상 수상을 응원하며 그의 활약상을 담은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해당 특집은 13일 오전 11시 30분, 15일 오후 1시부터 이틀간 방송된다. MBC에브리원측은 "정준하의 무한한 매력을 총 17시간에 걸쳐 시청자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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