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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 영화 '더 킹'이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더 킹'은 개봉 전날인 17일, CGV스타★라이브톡을 열 예정이다. 이에 10일 CGV 공식 홈페이지와 CGV 모바일 앱에서 전국 17개 극장을 대상으로 CGV스타★라이브톡 예매가 오픈된다.
모더레이터 장성란 기자의 진행 하에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한재림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항 예정.
배우가 직접 뽑은 명장면은 물론이고,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리고 관객과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라이브톡은 17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을 비롯해 CGV 강변, 구로, 목동, 상암, 영등포, 왕십리,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 등 전국 17개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려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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