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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캠핑 장비 짐 꾸리기 셀프 카메라가 그려졌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개그맨 정준하·김준현이 첫겨울 캠핑에 떠났고, 배우 김산호와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첫 캠핑에 "짐을 챙기려고 준비 중이다. 설렌다"라며 겨울 캠핑 필수품을 챙겼다.
이어 김준현은 "이건 추워지면 먹을 거다. 꼭 있어야 한다. 비상식량"이라며 명불허전 먹방 요정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아이유와 함께 떠나는 캠핑"이라며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인 미니어처 술을 자랑했다.
한편 김준현은 베이스캠프 장소로 이동 중 바닥에 드러누워 폭소케 했고, 게스트로 배우 김산호와 가수 쇼리가 참여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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