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럼프가 메릴 스트립의 비판에 발끈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전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을 에둘러 비판한 메릴 스트립에 반격을 가했다.
그는 “메릴 스트립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배우중 한명이다. 나에 대해 모르면서 골든글로브에서 나를 공격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선에서 대패한 힐러리 아첨꾼이다. 100번째 말하지만, 나는 결코 장애인 기자를 모욕하지 않았다. 단지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16년 전에 썼던 기사를 완전히 바꾼 게 야비한 것임을 보여줬을 뿐이다. 매우 부정직한 언론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트럼프가 언급한 기사는 지난 2015년 11월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린 대중집회에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관절구축증을 앓고 있는 뉴욕타임스 소속 기자를 조롱한 사건을 말한다.
앞서 메릴 스트립은 그는 “무례는 무례를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권력을 가진 자가 자신의 지위를 타인을 공격하는데 사용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트럼프를 비판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