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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민종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우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혜진이 육아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기존 MC 신동엽, 서장훈과 함께 할 게스트가 각 2주씩 투입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김민종은 스튜디오에서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어머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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