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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주말극의 여왕' 배우 이유리가 돌아온다.
10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측은 이유리의 출연확정 사실을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담아낼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형 로펌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변혜영은 평범한 변씨 집안의 둘째로 부모의 뒷받침 없이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국내 최고 대학에 입학한 일명 '개룡녀(개천에서 용난 여자)'다.
뿐만 아니라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분명하며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로 자기중심 성향이 강해 가족의 일에 자주 개입하지 않고 대체로 무심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색 않고 나서서 해결하기도 하는 우먼 크러쉬 매력까지 갖췄다.
'아버지가 이상해' 관계자는 "모든 역할을 입체감 있게 소화해내는 '믿고 보는 배우' 이유리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며 "당차고 지적인 로펌 변호사부터 변씨 집안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 요즘 세대의 연애와 결혼까지 현실감 있게 연기할 이유리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유리. 사진 = 더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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