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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포르투갈)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10일 오전(한국시각) FIFA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한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호날두는 FIFA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되며 지난해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호날두는 전체 득표 중 34.54%의 표를 획득해 메시(26.42%)와 그리즈만(7.53%)에 앞섰다. 호날두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조국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44경기에 출전해 42골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16골을 터트려 득점왕에 올랐고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올해의 여자선수상은 미국의 칼리 로이드가 차지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지난시즌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라니에리 감독이 수상했고 올해의 여자감독은 독일대표팀의 나이트 감독이 선정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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